AI 기반 사이버 리스크 정량화, 기업 보안의 새로운 무기

Editor Louis
2025-09-04


#AI #Security


"CyberAGI"가 바꾸는 사이버보안의 공식

AI가 이제 보안 위협을 "예측"하고 "판단"하고 "대응"하는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. 

그 중심에는 '보안의 AGI화'를 선언한 사이버리스크 관리 기업, Safe Security가 있습니다.




1. "90일 안에 사고 날 확률, AI가 계산해줍니다"

Safe Security는 기업의 사이버 리스크를 수치화하는 SaaS 플랫폼을 운영합니다.

핵심은 "SAFE Score"라는 지표. 

이 점수는 내부/외부 취약점, 시스템 현황, 보안 정책, 실제 위협 정보를 기반으로

  • “향후 90일 내 보안 사고가 발생할 확률"

  • “사고 시 예상 손실 금액($ 단위)"

을 산출해줍니다. 일종의 사이버 보험 리스크 평가 모델인 셈이죠.

이를 통해 보안팀은 감에 의존한 대응이 아니라 "정량적 근거"에 따라 리스크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됩니다.




2. 보안의 AGI화: CyberAGI 전략이란?

Safe Security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보안 전 영역을 아우르는 'CyberAGI' 비전을 발표했습니다.

CyberAGI는 Safe Security의 공식 제품명이 아니라, AI 기반 사이버 의사결정 자동화를 지향하는 자사 전략 비전입니다.

즉, 단순 탐지/모니터링이 아닌 AI가 스스로 사고 가능성을 판단하고, 

조직 전반의 대응 시나리오를 조정하며, 

서드파티 리스크까지 통합 대응하는 '보안 슈퍼인텔리전스'를 구축하는 것이죠.





3. MIT 공동연구 ✓ 투자 유치 ✓ 고객사 확장

Safe Security의 기술력은 학계와 시장에서도 검증 중입니다.

  • MIT Sloan × CSAIL과 3년간 공동연구 진행 (2021~2023)

  • 사이버 리스크의 경제적 정량화 모델 개발

  • 2025년 7월, 시리즈 C 투자 유치 ($70M)

  • 주요 투자사: Avataar, Sorenson, John Chambers 등

또한 HSBC, Nvidia, Swiss Re 등 F500 기업을 포함한 글로벌 고객사들이 이 플랫폼을 도입해 

리스크 분석과 사이버보험 연동에 활용 중입니다.




4. 성과는? 숫자로 보는 변화

Safe Security는 내부 세일즈 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.

  • 🔦 경고 노이즈 65% 감소

  • ⏱️ 사고 탐지 및 대응 속도 3배 향상

  • 💸 리스크 기반 사이버보험 할인 적용 확대

AI는 이제 보안팀의 조력자가 아닌, 비즈니스 리스크 판단을 함께 수행하는 전략 파트너로 진화 중입니다.




🍒 Editor Louis의 시선

 사이버보안이 아닌 "사이버리스크" 관점으로

AI × 보안의 융합은 "위협 차단"이 아니라 이제는 "리스크 판단과 경영결정"이라는 무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.

"사고가 일어날 확률과 비용은 얼마인가?"의 방향성으로 접근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.




핵심 요약

  • 적용 기술: AI 기반 사이버리스크 정량화 (CRQ) ✓ CTEM ✓ TPRM 통합 플랫폼

  • 전략 명칭: CyberAGI 

  • MIT와 공동연구, Forrester 선정 CRQ 분야 리더

  • 고객사: HSBC, Nvidia, Swiss Re 등

  • 주요 지표: 사고 발생 확률, 손실 예측 금액, 대응 속도, 경고 노이즈

  • 확장 방향: 사이버보험, ESG, 서드파티 리스크, SaaS API



Edited by. 🍒 Louis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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